尹, 경사노위 '미래 세대 좋은 일자리 창출 선언에 "최선 다해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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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훈 기자
입력 2024-10-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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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선언한 '미래 세대를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에 대해 "정부도 최선을 다해 노사의 노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사노위는 이날 서울 종로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정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노·사·정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미래 세대의 좋은 일자리 창출'이 사회적 대화의 우선 목표라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화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 두 달에 한 번씩 모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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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사·정 대표자 회의 결과 보고받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선언한 '미래 세대를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에 대해 "정부도 최선을 다해 노사의 노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4일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경사노위 노·사·정 대표자 회의 결과를 참모진으로부터 보고받은 후 이같이 언급했다.

경사노위는 이날 서울 종로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정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노·사·정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미래 세대의 좋은 일자리 창출'이 사회적 대화의 우선 목표라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화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 두 달에 한 번씩 모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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