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최현석은 자신의 SNS에 "블루리본 20주년 애프터파티에서 그분을 만났다"며 "서로 눈이 마주치자마자 바로 웃음이 터졌다"라는 글과 함께 안성재와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현석은 "서로 눈 마주치자마자 바로 현웃 터졌다"면서 "나한테 왜 그러셨어요. 사람은 미워해도 요리는 미워하지 말자. 난 모수 요리 좋아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방송에서는 긴장감이 흘렀는데 반전이다", "선후배 사이가 좋아 보인다", "두 사람 콜라보 해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현석은 최근 공개된 방송에서 봉골레 파스타에 마늘을 넣지 않는 실수를 하며 탈락했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오는 8일 공개되는 11~12회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