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보자마자 웃음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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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원 기자
입력 2024-10-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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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함께 출연 중인 최현석 셰프와 안성재 셰프가 사석에서 다시 만났다.

    최근 화제인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최연석은 참가자, 안성재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방송에서 안성재는 최현석의 요리에 대해 "도대체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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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와 안성재 셰프 사진최현석 셰프 인스타그램
최현석 셰프와 안성재 셰프 [사진=최현석 셰프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함께 출연 중인 최현석 셰프와 안성재 셰프가 사석에서 다시 만났다.

지난 2일 최현석은 자신의 SNS에 "블루리본 20주년 애프터파티에서 그분을 만났다"며 "서로 눈이 마주치자마자 바로 웃음이 터졌다"라는 글과 함께 안성재와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현석은 "서로 눈 마주치자마자 바로 현웃 터졌다"면서 "나한테 왜 그러셨어요. 사람은 미워해도 요리는 미워하지 말자. 난 모수 요리 좋아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방송에서는 긴장감이 흘렀는데 반전이다", "선후배 사이가 좋아 보인다", "두 사람 콜라보 해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화제인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최연석은 참가자, 안성재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방송에서 안성재는 최현석의 요리에 대해 "도대체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한 바 있다.

최현석은 최근 공개된 방송에서 봉골레 파스타에 마늘을 넣지 않는 실수를 하며 탈락했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오는 8일 공개되는 11~12회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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