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학부모' 한가인 모습 공개되자…누리꾼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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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혜 기자
입력 2024-10-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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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가인이 학부모로서 삶을 공개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이후 잠시 집에서 재정비를 마친 한가인은 오전 11시쯤 엄마들과 모임을 위해 강남으로 출발했다.

    점심 식사 후 한가인은 둘째 하교 픽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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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가인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사진=한가인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배우 한가인이 학부모로서 삶을 공개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한가인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방송 최초! 여배우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카메라(미친 스케줄, 따라 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한가인이 자녀 등하교를 라이딩하는 모습이 담겼다. 새벽 6시에 기상해 자녀의 아침 식사를 챙기고 오전 7시 30분 국제학교에 다니는 첫째 딸의 등교를 도왔다.

오전 9시에는 둘째 아들을 유치원에 데려다줬다. 이후 잠시 집에서 재정비를 마친 한가인은 오전 11시쯤 엄마들과 모임을 위해 강남으로 출발했다. 

점심 식사 후 한가인은 둘째 하교 픽업에 나섰다. 둘째와 서점에 들른 후 첫째 아이를 데리러 갔고 바로 수학학원에 데려다줬다. 딸과 한가인은 차에서 저녁 식사를 배달해 먹었다.

오후 7시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 한가인은 오후 9시쯤 수업을 마친 딸을 데리고 집으로 향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이 대두됐다. 누리꾼들은 "애들 라이딩하다보면 하루가 다 간다고, 운전기사로 살게될 줄 알았으면 운전만 배울걸, 공부는 괜히 열심히 했다는 주변 언니들의 삶과 비슷하다", "저렇게 어린애가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차에서 저녁 먹고 9시 귀가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은 "진짜 부유한 가정의 모습", "대한민국 0.1% 여유로운 가정의 애키우는 엄마의 삶이다" 등의 의견을 내놨다. 

한편 한가인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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