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지역사회 소상공인 위한 봉사활동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수지 기자
입력 2024-10-06 10:46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하나금융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앞장서고 나섰다.

    하나금융은 지난 5일 서울 중구에 있는 명동사옥에서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모여 소상공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행복상자'에 △손 세정제와 리필용품 △섬유탈취제 △커피믹스와 차 △벌레 퇴치제 △화장실용 세정 용품 등 사업장에 필요한 용품을 담았고, 명동 인근 100여 곳의 소상공인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 글자크기 설정
  • 명동사옥 인근 사업장 100여곳 지원…음악회도 개최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5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하나금융 명동사옥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한 모습 [사진=하나금융]

하나금융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앞장서고 나섰다.
 
하나금융은 지난 5일 서울 중구에 있는 명동사옥에서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모여 소상공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행복상자’에 △손 세정제와 리필용품 △섬유탈취제 △커피믹스와 차 △벌레 퇴치제 △화장실용 세정 용품 등 사업장에 필요한 용품을 담았고, 명동 인근 100여 곳의 소상공인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또 사업장 방문 과정에서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 행동인 ‘줍깅’을 했다. 줍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임직원과 가족은 친환경 봉투에 각종 쓰레기를 담아 환경 정비를 했다.
 
아울러 명동사옥 야외 공간에서 가을 음악회를 진행했다. 지휘자 함신익과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심포니S.O.N.G'의 연주와 소프라노 오미선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지역사회에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제공했다.
 
하나금융 임직원은 “자연환경의 영향으로 각종 채소류 등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생계를 이어가는 소상공인을 생각하며 봉사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주변에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