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랑, 카카오톡서 선물하면 테이스팅 클래스 제공한다

인터리커, 골든블랑 전 상품에 GiftX 적용해 판매

테이스팅 클래스, 이달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골든블랑 제품 이미지 [사진=인터리커]

인터리커의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골든블랑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선물하기)의 기프트엑스(GiftX)와 함께 체험형 소비 콘텐츠를 진행한다.

6일 인터리커에 따르면, GiftX는 상품 구매시 브랜드사의 다양한 오프라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선물 서비스다.

인터리커 측은 "단순히 샴페인이나 스파클링 와인 선물 외에도 테이스팅 클래스까지 제공해 새로운 선물 경험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GiftX는 골든블랑 전 상품을 대상으로 GiftX를 적용해 판매를 시작한다. 예를 들어 골든블랑 제품을 구매하면 선물하기 고객들에게만 단독으로 제공하는 테이스팅 클래스 초대장이 함께 제공된다.

골든블랑 브랜드 테이스팅 클래스는 선물 받은 사람(자기 구매 포함)과 동반 1인을 포함해 신청할 수 있다. 선물을 받은 뒤 상품 픽업까지 완료한 고객 순으로 발송되는 초대장을 통해 원하는 날짜의 클래스를 예약하면 된다. 픽업은 가까운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매장에서 할 수 있다.

GiftX는 이달 31일까지 선물하기 내 별도 탭을 통해 판매된다. 클래스는 오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총 10회 '골든블랑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인터리커 관계자는 "이번 GiftX는 골든블랑의 프레스티지 라인업인 빈티지 샴페인까지 포함해 스마트 오더로는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결합한 GiftX를 통해 새로운 주류 소비 트렌드를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