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 갯벌 고립 70대 남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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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김옥현 기자
입력 2024-10-0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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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지난 6일 오전 11시 37분께 전남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노을종 인근 해역 갯벌에 고립된 A씨(70대, 남성)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목포해경은 지난 6일 오전 11시 1분께 고동을 채취하기 위해 갯벌에서 조업하던 중 다리가 뻘에 깊게 박혀 나가지 못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목포해경 영광파출소는 순찰 중 즉시 현장으로 이동 후 육상으로부터 약 100m에 떨어진 간출암 위에 고립된 A씨를 발견, 경찰관이 직접 입수하여 신고 접수 36분 만에 무사히 구조 후 소방에 인계 했으며 A씨의 건강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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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고 36분 만에 무사히 구조, 건강 상태 이상無

목포해경이 전남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노을종 인근 해역 갯벌에 고립된 A씨70대 남성를 무사히 구조하고 있다사진목포해경
목포해경이 전남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노을종 인근 해역 갯벌에 고립된 A씨(70대, 남성)를 무사히 구조하고 있다. [사진=목포해경]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지난 6일  오전 11시 37분께 전남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노을종 인근 해역 갯벌에 고립된 A씨(70대, 남성)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목포해경은 지난 6일 오전 11시 1분께 고동을 채취하기 위해 갯벌에서 조업하던 중 다리가 뻘에 깊게 박혀 나가지 못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목포해경 영광파출소는 순찰 중 즉시 현장으로 이동 후 육상으로부터 약 100m에 떨어진 간출암 위에 고립된 A씨를 발견, 경찰관이 직접 입수하여 신고 접수 36분 만에 무사히 구조 후 소방에 인계 했으며 A씨의 건강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갯벌 활동 전 반드시 물때를 미리 확인해야 하며 주변 지형을 숙지하고 안전 장비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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