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김천 추풍령테마파크로 지역주민(사회적 약자 계층)을 초대해 어드벤처, 짚코스터 등의 체험을 무료로 제공해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 지역공동체 소속감 및 애착이 향상되도록 돕는 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무료 개방 행사는 이달 중 두 번에 걸쳐 진행되며, 1차는 지난 4일에 '김천부곡지역아동센터'가 참여했고, 2차로 오는 9일에 '김천 사랑의 집'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인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김천부곡지역아동센터'가 방문해 초·중학교 30 여 명의 아이들이 짚코스터와 어드벤처 그리고 무료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이용하며 추풍령테마파크에서 가을소풍을 즐겁게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