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제주서 개최...CEO 300명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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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입력 2024-10-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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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해비치 호텔 제주에서 전국 중소기업 대표 300여명이 참가하는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일차에는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부 호 주한 베트남대사 등이 참석하는 '중소기업 글로벌화 대토론회'와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의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2024 미국대선 그리고 반도체 주권국가' 등 중소기업 경제활성화를 위한 특강을 개최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2007년부터 시작한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시대의 화두를 만들면서 중소기업이 꼭 참가하고 싶은 명품포럼으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 포럼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화를 주제로 중소기업 활성화와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위한 다채로운 강연과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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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박4일 동안 다채로운 강연...한덕수 총리 개막행사 참석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엠블럼 사진중소기업중앙회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엠블럼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해비치 호텔 제주에서 전국 중소기업 대표 300여명이 참가하는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7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리더스포럼은 지난 5월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을 위해 개최된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의 후속조치다.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삼았다.
 
리더스포럼은 올해로 17회 차를 맞는다. 첫째날 한덕수 국무총리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개막식을 진행한다. 2일차에는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부 호 주한 베트남대사 등이 참석하는 ‘중소기업 글로벌화 대토론회’와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의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2024 미국대선 그리고 반도체 주권국가’ 등 중소기업 경제활성화를 위한 특강을 개최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2007년부터 시작한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시대의 화두를 만들면서 중소기업이 꼭 참가하고 싶은 명품포럼으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 포럼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화를 주제로 중소기업 활성화와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위한 다채로운 강연과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제주 성산포에 소재한 사회복지관에 사무용 가구·식자재 전달 등 나눔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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