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호두과자 브랜드 주다호두가 오는 25일까지 삼성 DSR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더 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흥행에 힘입어 잠실 롯데월드몰까지 진출한 주다호두는 호두과자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로, '주고받으며 사랑하다'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1년 간의 준비를 거쳐 완성됐다.
주다호두는 일반 호두과자와 차별화된 맛과 식감을 위해 마가린이나 팜유 등 다른 식품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AOP 버터와 프랑스산 버터를 블렌딩한 호두생지를 24시간 냉장 숙성 발효하고, 104겹 페스츄리 형태로 바삭하게 구워낸다. 특히 100% 국내산 통팥과 유기농 설탕으로 만든 '국산 수제 저당 팥'으로 만든 '팥킹'은 여타 첨가물 없이 무방부제와 최소한의 당만을 사용한 시그니처 메뉴가 됐다.
히든 메뉴인 '헬스키친라구 미트파이'는 주다호두의 히든 메뉴로 고든램지레스토랑㈜에서 운영하고 있는 버거 브랜드의 버거 종류 중 미트파이의 한 종류를 그대로 담았다. 미트파이 본고장 영국의 맛을 살리기 위해 한우 100%의 육함량의 수제 세미드라이 토마토, 구운 할라피뇨를 넣어 만든 비법 레시피의 미트파이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한편, 다양한 소식은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플러스친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정규 매장은 롯데월드몰 5층에 SAM SAM SAM 매장 맞은편에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