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민선 8기 시정 3년 차를 맞아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한다.
7일 동해시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시대 중심 도시 도약과 지역 경제 활성화, 시민 체감형 정책을 추진을 통한 ‘행복 동해’ 조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 계획은 △미래 성장 동력 성과 창출 △2000만 관광 시대 도약 △행동하는 도시 구현 △맞춤형 교육·복지 도시 실현 △지역 균형발전 추진 총 5대 전략 과제가 담겼다.
심규언 시장은 “각 과제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시민의 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