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트롯 가수 손태진이 전남 화순을 찾는다.
오는 18일 오후 7시 화순 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 출연한다.
화순군은 고인돌 가을꽃 축제와 ‘전남 아트박람회 ART 061’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KBS 열린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가수 김용임, 소프라노 강혜정을 비롯해 트롯 가수 손태진, 벤, 소수빈, 육중완밴드, 브브걸, 피프티피프티가 출연해 대중가요와 트로트, 성악을 선보인다.
이날 녹화되는 KBS 열린음악회는 오는 11월 10일 오후 5시 40분 KBS1TV에서 방영된다.
공연 입장권은 오는 10일부터 화순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 배부하고, 입장권 소지자는 행사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단, 입장권 소지자라 하더라도 공연장 상황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KBS 열린음악회에 화순군민과 인근 지역 주민들을 초청한다. 음악회와 가을꽃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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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님 KBS 열린음악회 고인돌 가을꽃 축제기념에 출연하시는 고품격 음악 기대하며 라이브 장인 가수님 응원합니나
손태진 님 열린음악회 참석하시네요
화순은 친구고향인데 넘 기쁘네요
믿고듣는 따뜻한목소리 참좋은사람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순에서 열리는 열림음악회 기대합니다
손태진 가수도 참석하시네요 고품격 트롯으로 큰 감동을 주리라 벌써부터 큰기대감이 생기네요 좋은행사가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