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승록 노원구청장, 마들농요 벼베기체험 및 전수관 준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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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4-10-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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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록 노원구청장(왼쪽)이 7일 오전 서울 노원구 마들체육공원 내 마들농요 보존회 전수관에서 열린 '마들농요 벼베기 체험 및 전수관 준공식' 행사에서 김완수 마들농요 보존회 회장으로부터 문화예술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받고 있다.

    현재는 마들농요보존회(회장 김완수, 회원 50여 명)를 통해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전통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마들농요보존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마들농요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이번 전수관 준공을 통해 더 많은 주민과 아이들이 전통을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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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원구청
[사진=노원구청]
오승록 노원구청장(왼쪽)이 7일 오전 서울 노원구 마들체육공원 내 마들농요 보존회 전수관에서 열린 '마들농요 벼베기 체험 및 전수관 준공식' 행사에서 김완수 마들농요 보존회 회장으로부터 문화예술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받고 있다.

마들농요는 노원구가 아파트촌으로 변하기 전, 마들평야에서 농사를 지을 때 농부들이 흥을 돋우기 위해 부르던 전통 농요로, 현재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농요다. 현재는 마들농요보존회(회장 김완수, 회원 50여 명)를 통해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노원구청
[사진=노원구청]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전통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마들농요보존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마들농요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이번 전수관 준공을 통해 더 많은 주민과 아이들이 전통을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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