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지역 소아의료 공백 완화에 최선 다하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오산=강대웅 기자
입력 2024-10-07 22:28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아이와 부모님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병원 간, 지역 간 협력을 활성화해 원활한 진료 연계 등으로 지역 소아의료 공백을 완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시장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시범 사업을 추진하면서 오산시가 보건복지부 소아진료 지역 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 협력체계에 선정되었다"면서 " 오늘 오산시와 서울어린이병원이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소아진료 지역 협력체계 구축 시범 사업에 함께 해 주신 서울어린이병원 외 참여 병의원, 약국에 참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 글자크기 설정
  • 자신의 SNS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하도록 소아 의료지원 체계 강화하겠다"

사진이권재 시장 SNS
[사진=이권재 시장 SNS]
이권재 오산시장이 "아이와 부모님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병원 간, 지역 간 협력을 활성화해 원활한 진료 연계 등으로 지역 소아의료 공백을 완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소아 의료지원 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란 제목을 통해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는 지역 어린이 병원을 중심으로 병·의원·약국 간 긴밀한 협력체계 강화해 아이들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아이들은 아플 때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스스로 이야기하기 힘든 데다가 치료 과정에서 성인과는 다른 기준을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병·의원에서 소아 환자의 적기 치료가 어려운게 현실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시장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시범 사업을 추진하면서 오산시가 보건복지부 소아진료 지역 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 협력체계에 선정되었다"면서 " 오늘 오산시와 서울어린이병원이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소아진료 지역 협력체계 구축 시범 사업에 함께 해 주신 서울어린이병원 외 참여 병의원, 약국에 참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