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韓 반도체 패권 유지 전략 논의...역대 산업부 장관 초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지연 기자
입력 2024-10-08 07:5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오는 1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반도체 패권 탈환을 위한 한국의 과제'를 주제로 역대 산업부 장관 초청 특별대담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대담에 앞서 국내 반도체 분야 최고 권위자인 황철성 서울대 석좌교수(재료공학부)가 '한국의 반도체 산업 미래와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황철성 교수는 메모리 소자와 반도체 물질·공정 분야 연구의 세계적인 석학이다 이어지는 대담에서 전직 장관들은 한국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재임 시절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조금, △전력 △소재·부품·장비 △인프라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협은 "이번 특별대담은 우리나라 경제와 수출시장을 견인해 온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오는 1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반도체 패권 탈환을 위한 한국의 과제'를 주제로 역대 산업부 장관 초청 특별대담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담에는 이윤호, 윤상직, 성윤모, 이창양 네 명의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여한다. 아울러 반도체 분야 전문가인 이종호 전 과학기술통신부 장관도 특별초청 자격으로 대담에 나설 예정이다.

전 장관들은 반도체 패권을 위한 각국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패권 유지를 위한 전략과 정책 방안에 관한 제언을 한다.

이날 대담에 앞서 국내 반도체 분야 최고 권위자인 황철성 서울대 석좌교수(재료공학부)가 '한국의 반도체 산업 미래와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황철성 교수는 메모리 소자와 반도체 물질·공정 분야 연구의 세계적인 석학이다

이어지는 대담에서 전직 장관들은 한국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재임 시절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조금, △전력 △소재·부품·장비 △인프라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협은 "이번 특별대담은 우리나라 경제와 수출시장을 견인해 온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한경협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