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가 견과류바 비카인드 신제품 ‘다크초콜릿 아몬드 단백질바 미니’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마즈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9월 선보인 다크초콜릿 아몬드 단백질바(40g) 미니 버전이다. 기존 맛과 영양은 유지하면서 18g 용량의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 휴대성을 살렸다.
다크초콜릿 아몬드 단백질바 미니는 통아몬드와 땅콩 등 견과류를 53% 함유하고, 식물성 단백질 90%로 구성돼 있다. 특히 미니바 1개당 우유 약 180ml 분량에 해당하는 고단백질 4g을 함유하고 있다.
손은정 한국마즈 비카인드 담당이사는 "간편하고 든든하게 단백질을 채우면서 맛도 훌륭한 단백질바를 찾는다면 다크초콜릿 아몬드 단백질바 미니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카인드 단백질바 미니 버전은 이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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