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구본부, '사랑해 아침 밥차'로 소외계층에 따뜻한 한 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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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10-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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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대구본부는 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에서 지난달 3일에 이어 지역 소외계층 약 1200여 명을 대상으로 두 번째 '사랑해 아침 밥차'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청훈 본부장은 "아침밥을 챙겨 먹는 건강한 식습관 정착은 우리 쌀 소비 확대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쌀 산업의 활력과 쌀값 안정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해 아침 밥차'는 지난 8월에 (사)사랑해밥차와 대구농협 간의 우리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통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대구농협은 연말까지 아침 급식으로 우리 지역 쌀 6.2t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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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습관 정착 위해 캠페인 지속 예정

농협대구본부는 지역 소외계층 약 1200여 명을 대상으로 두 번째 사랑해 아침 밥차를 운영했다 사진대구농협
농협대구본부는 지역 소외계층 약 1200여 명을 대상으로 두 번째 '사랑해 아침 밥차'를 운영했다. [사진=대구농협]

농협대구본부는 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에서 지난달 3일에 이어 지역 소외계층 약 1200여 명을 대상으로 두 번째 '사랑해 아침 밥차'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급식을 위해 대구농협 임직원과 함께 고향주부모임 회원 및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임직원 등 총 3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식재료 준비와 식사 테이블을 설치하고 찾아온 시민들에게 따뜻한 아침밥 한 끼를 제공했다.
 
이청훈 본부장은 “아침밥을 챙겨 먹는 건강한 식습관 정착은 우리 쌀 소비 확대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쌀 산업의 활력과 쌀값 안정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해 아침 밥차’는 지난 8월에 (사)사랑해밥차와 대구농협 간의 우리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통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대구농협은 연말까지 아침 급식으로 우리 지역 쌀 6.2t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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