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상공인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다양한 시책과 캠페인으로 경기 침체 극복 나서

[사진=경기 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최근 사회단체와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남한산성 문화제에서 시행된 ‘가까이에서 촘촘하게!’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시작으로, △가까이에서 촘촘하게! 붐 조성 △지역경제 활력 지원 △중소기업 육성 △관급공사 등 관내 구매 촉진 등을 목표로 17개 세부 추진 과제를 선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사진=경기 광주시]
 

또 시는 부서별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추진 상황을 매월 점검해 실질적인 이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