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정해인 FNC와 세 번째 재계약…"특별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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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10-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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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해인이 FNC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FNC 측은 8일 "정해인과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의 날들까지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정해인과 서로를 존중하며 오랜 시간 동행해왔고,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특별한 관계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해인이 앞으로도 배우로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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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사진정해인 SNS
정해인 [사진=정해인 SNS]


배우 정해인이 FNC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FNC 측은 8일 "정해인과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의 날들까지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정해인과 서로를 존중하며 오랜 시간 동행해왔고,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특별한 관계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해인이 앞으로도 배우로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정해인은 지난 2013년 데뷔해 'FNC가 키워낸 1호 배우'로 불리고 있다. 벌써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하며 서로를 향한 믿음을 보여줬다.

한편 정해인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6일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에서는 수많은 여심을 저격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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