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10일부터 제350회 임시회 개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동=최주호 기자
입력 2024-10-09 14:1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도의회는 오는 10월 10~22일까지 13일 간의 일정으로 제35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0일 1차 본회의에서는 최덕규(경주), 김대일(안동), 김재준(울진) 의원이 도정질문을 통해 도정 및 교육 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 사항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이날 최덕규 의원은 소나무 재선충병 확대에 대한 대책,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 시설 관련, 다문화교육 패러다임 전환 등에 대해 질문하고, 김대일 의원은 도청 신도시 및 경북 북부권 발전, 대구·경북 행정 통합 관련, 한반도 허리 경제권 제안 등에 대해서 질문한다.

  • 글자크기 설정
  •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조례안, 출자·출연 동의안 등 안건 60여 건 처리

  • 도정질문 3명, 도정과 교육 행정에 관한 문제점 지적 및 정책 대안 제시

경북도의회 임시회 장면 사진경상북도의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장면. [사진=경상북도의회]
경북도의회는 오는 10월 10~22일까지 13일 간의 일정으로 제35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오는 11월 7~20일까지 예정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도정질문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0일 1차 본회의에서는 최덕규(경주), 김대일(안동), 김재준(울진) 의원이 도정질문을 통해 도정 및 교육 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 사항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이날 최덕규 의원은 소나무 재선충병 확대에 대한 대책,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 시설 관련, 다문화교육 패러다임 전환 등에 대해 질문하고, 김대일 의원은 도청 신도시 및 경북 북부권 발전, 대구·경북 행정 통합 관련, 한반도 허리 경제권 제안 등에 대해서 질문한다.
 
김재준 의원은 국토 인프라 총조사 결과에 따른 도내 노후화 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 관리 대책, 백암온천과 후포 마리나항 활성화 대책 마련, 학교 내 딥페이크 성범죄 대책 방안 등에 대해 질문한다.

제2차 본회의는 22일에 개의해 다양한 현안에 대한 5분 자유 발언을 시작으로 금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을 승인하고 각종 조례안, 출자·출연 동의안 등 60여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박성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46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울릉 군민에게 위로를 전하며, 집행부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당부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