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에너지믹스 찾아라…에너지정보문화재단 탄소중립 역량강화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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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입력 2024-10-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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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전국에너지협동조합 상근활동가 에너지·탄소중립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이 재생에너지, 원자력 등 각 에너지원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 믹스를 모색하는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노동석 원전소통지원센터장은 "기후위기 대응의 최전선에 있는 전국의 에너지협동조합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습하고 현안을 논의한 이번 프로그램은 매우 뜻깊었다"며 "이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에너지·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에서의 무탄소에너지 활용·수용성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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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전력계통 최대 수용능력 등 이론 교육·원전 견학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는 10월 9일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전국에너지협동조합활동가 에너지‧탄소중립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는 10월 9일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전국에너지협동조합활동가 에너지‧탄소중립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전국에너지협동조합 상근활동가 에너지·탄소중립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에너지·탄소중립 정책의 이론 교육과 무탄소 에너지 시설 현장 방문으로 구성됐다. 이론 교육은 △우리나라 전력계통의 최대 수용능력(Hosting Capacity) △해외 탄소중립 시민참여 사례 연구 △전력거래시장의 변화와 전망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현장방문은 괴산 에너지자립마을, 한울원자력발전소 등을 견학하고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이 재생에너지, 원자력 등 각 에너지원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 믹스를 모색하는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노동석 원전소통지원센터장은 "기후위기 대응의 최전선에 있는 전국의 에너지협동조합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습하고 현안을 논의한 이번 프로그램은 매우 뜻깊었다"며 "이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에너지·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에서의 무탄소에너지 활용·수용성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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