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경기 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학생, 교직원 등 700여 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0일 오후 1시 50분께 양주시 삼숭동의 한 초등학교 교사 휴게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당시 수업 중이었던 학생과 교직원 등은 모두 황급히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5명을 투입해 약 20분 만에 불을 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관련기사광주 초등학교 교실 화재로 전소하늘 뒤덮은 검은연기...진영 대창 초등학교 화재 한편,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대피 #불 #양주 #초등학교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박희원 기자heewonb@ajunews.com 싱크홀 깊어질수록 커지는 시민 불안…원인·해결책은? 경찰, SKT '해킹공격' 유심 개인정보 유출사건 수사 시작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