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에 따르면 10일 낮 12시 11분께 충남 당진 신평면 한정리 마을에서 스리랑카 국적 A씨(33)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택 담벼락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는 등 음주 정황을 포착하고 채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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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서 스리랑카 국적의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0일 낮 12시 11분께 충남 당진 신평면 한정리 마을에서 스리랑카 국적 A씨(33)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택 담벼락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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