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 가우디오랩은 온라인 AI 기반의 보컬 제거 및 음원 분리 도구인 가우디오 스튜디오(Gaudio Studio), 실시간으로 원곡을 노래방 음원으로 바꿔주는 가우디오 씽(Gaudio Sing), 배경음악 저작권으로 인한 콘텐츠 수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솔루션 가우디오 스튜디오 프로 – 뮤직 리플레이스먼트 (Gaudio Studio Pro: Music Replacement) 등을 소개한다.
가우디오랩의 부스는 GITEX 한국관 내 마련되며, 현장을 방문하는 참관객들이 직접 세계 최고 수준의 음원 분리 기술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할 예정이다.
오현오 가우디오랩 대표는 "180개국에서 약 20만 명의 참관객이 모이는 GITEX 현장에서 가우디오랩의 기술이 적용된 소리를 직접 들려드리고 중동, 서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으로 뻗어나가는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