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 포카리스웨트 7000개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완 기자
입력 2024-10-13 17:4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전무(왼쪽)와 김성구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이 지난 8일 포카리스웨트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오츠카가 올해 호국훈련에 참여하는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장병들에게 포카리스웨트 7000개를 지난 8일 기부했다.

    13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육군 중 처음으로 1965년 해외파병(월남전)된 부대이자 최초의 기계화사단이다.

  • 글자크기 설정
  • "국군 장병 건강·안전 지킬 것"

이진숙 동아오츠카 전무왼쪽와 김성구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이 지난 8일 포카리스웨트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이진숙 동아오츠카 전무(왼쪽)와 김성구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이 지난 8일 포카리스웨트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가 올해 호국훈련에 참여하는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장병들에게 포카리스웨트 7000개를 지난 8일 기부했다.

13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육군 중 처음으로 1965년 해외파병(월남전)된 부대이자 최초의 기계화사단이다.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지난 6월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뛰어난 환경 보전 활동을 인정받아 대통령 부대표창을 받기도 했다.

호국훈련은 전시 임무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이다. 고강도 훈련이다 보니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를 장병들에게 전달해 수분 섭취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호국훈련처럼 장병들의 체력 소모가 극심한 상황에서 포카리스웨트가 수분 보충과 체력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군 장병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원을 계속 이어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지원은 동아오츠카의 631번째 국군 장병 대상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8월에는 동명부대 30진과 22보병사단에 포카리스웨트 분말 5400개를 기부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