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ITM, Saas 사업부 분사…신설 법인 'GS비즈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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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훈 기자
입력 2024-10-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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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 ITM(대표 변재철)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신설 법인 GS비즈플(대표 이윤석)을 설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존속 법인인 GS ITM은 클라우드, ERP, 보안, SI·SM 등 대규모 시스템 사업을 중심으로 조직 구조를 재편성할 예정이다.

    이윤석 GS비즈플 대표는 "기존의 SaaS 서비스는 다양한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대응하는데 제한적"이라며 "기업 고객의 편익 증진과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 하이브리드 서비스형 SaaS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기업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B2B 플랫폼 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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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 ITM]
​GS ITM(대표 변재철)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신설 법인 GS비즈플(대표 이윤석)을 설립한다고 14일 밝혔다.

GS비즈플은 주요 SaaS 사업 영역인 유스트라(U.STRA) 브랜드를 통해 인사관리, 그룹웨어, 전자결재, ITSM, AI챗봇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기반 업무통합 B2B SaaS 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GS비즈플은 기존의 단일 제품 중심의 SaaS 시장에서 벗어나 서비스 간의 연결과 통합의 편리성을 제공하는 SaaS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존속 법인인 GS ITM은 클라우드, ERP, 보안, SI·SM 등 대규모 시스템 사업을 중심으로 조직 구조를 재편성할 예정이다. 

이윤석 GS비즈플 대표는 "기존의 SaaS 서비스는 다양한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대응하는데 제한적"이라며 "기업 고객의 편익 증진과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 하이브리드 서비스형 SaaS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기업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B2B 플랫폼 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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