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부부' 장동건♥고소영, 투샷 포착…여전히 선남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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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원 기자
입력 2024-10-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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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투샷이 오랜만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공식 석상에 함께 있는 모습은 방송이나 SNS에서 자주 볼 수 없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5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선남선녀의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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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차예련(오른쪽)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투샷이 오랜만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배우 차예련은 자신의 SNS에 "보통의 가족 10월 16일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 주연을 맡은 장동건과 그의 아내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과 차예련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공식 석상에 함께 있는 모습은 방송이나 SNS에서 자주 볼 수 없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5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선남선녀의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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