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 대구광역시청을 방문한 이반 얀차렉(Ivan Jančárek) 주한체코대사와 면담했다.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면담에서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 중 하나인 대구의 시장을 만나뵙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한국‧체코 원전 합작을 포함하여 우리나라와 체코는 밀접한 경제 협력관계에 있다”라며 “체코는 한국의 유럽 진출에 전진기지의 역할을 할 중요한 나라인만큼 앞으로의 대구‧체코간 교류와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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