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야시장으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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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김규남 기자
입력 2024-10-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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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칠곡군 왜관시장이 야시장으로 인해 북새통이다.

    또한 야시장 운영과 함께 왜관시장 야외방탈출게임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칠곡군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최초로 게이미피케이션 형식 야외 방탈출게임을 개발하고, 야시장 기간 동안 시범 운영을 거쳐 방문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시장으로 방문객을 유인해 시장 내 관광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매개체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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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관시장, 오는 19일까지 야시장 운영

왜관 야시장이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사진칠곡군
왜관 야시장이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사진=칠곡군]
경북 칠곡군 왜관시장이 야시장으로 인해 북새통이다. 

칠곡군은 왜관시장이 지난달 27일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매주 금·토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시장 내 구간을 교차해 야시장을 개장·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야시장 참여 셀러(판매자)들은 시장 내부 상인과 칠곡군 관내 상인 5:5로 구성돼 사전에 외식 업 전문가로부터 먹거리 품평을 받아 입점 했으며 매주 개최 시마다 방문객들의 수요에 맞추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등 먹거리의 질을 높이고 있다.
 
또한 야시장 운영과 함께 왜관시장 야외방탈출게임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칠곡군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최초로 게이미피케이션 형식 야외 방탈출게임을 개발하고, 야시장 기간 동안 시범 운영을 거쳐 방문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시장으로 방문객을 유인해 시장 내 관광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매개체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있는 왜관의 밤을 많이 찾아달라”며 “이번 야시장은 왜관 원도심 부흥의 마중물로 도심 상권의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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