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찾아가는 직장문화개선 기업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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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4-10-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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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남부여성발전센터·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직장문화 개선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장문화개선 기업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경력개발 코칭, 생애주기 커리어 지원교육, 새일여성인턴제 등 여성 특화 지원사업에 우선 연계될 수 있으며, 특히 새일여성인턴을 채용하는 기업은 1인 최대 32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인턴은 정규직 전환 후 6개월 고용유지시 60만원의 고용장려금이 지원된다.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여성 근로자가 경력을 지속하고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업의 조직문화 개선 컨설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컨설팅을 통해 가족 친화경영과 일·가정 양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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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부여성발전센터
[사진=남부여성발전센터]
서울시남부여성발전센터·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직장문화 개선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장문화개선 기업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직장문화개선 기업컨설팅은 여성의 경력단절예방과 고용유지를 돕기 위해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도입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기업의 요구를 파악한 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컨설팅 분야는 △가족친화인증 맞춤 컨설팅 △조직문화 진단 △인사·노무 컨설팅이 있으며, 기업은 이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가족친화인증 맞춤 컨설팅은 인증지표 검토와 구비서류 작성 안내 등을 지원하며, 조직문화 진단은 일·생활 균형 제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사·노무 컨설팅은 취업규칙 설계 및 보완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각 기업에는 2시간씩 최대 3회까지 컨설팅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경력개발 코칭, 생애주기 커리어 지원교육, 새일여성인턴제 등 여성 특화 지원사업에 우선 연계될 수 있으며, 특히 새일여성인턴을 채용하는 기업은 1인 최대 32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인턴은 정규직 전환 후 6개월 고용유지시 60만원의 고용장려금이 지원된다.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여성 근로자가 경력을 지속하고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업의 조직문화 개선 컨설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컨설팅을 통해 가족 친화경영과 일·가정 양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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