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韓, 무인기 침범 증거 확보…혹독한 대가 치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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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서 기자
입력 2024-10-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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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15일 "한국 군부깡패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수도상공을 침범하는 적대적 주권침해 도발행위의 주범이라는 명백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제적인 증거나 관련 사진 등을 공개하진 않았다.

    한편 북한은 지난 11일 남측이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켜 대북 전단(삐라)을 살포했다는 주장을 펼친 이후 나흘 연속 김 부부장 명의로 수위 높은 담화를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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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연속 김여정 명의 대남 담화 발표

북한의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사진연합뉴스
북한의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사진=연합뉴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15일 "한국 군부깡패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수도상공을 침범하는 적대적 주권침해 도발행위의 주범이라는 명백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담화를 발표하고 "도발자들은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구제적인 증거나 관련 사진 등을 공개하진 않았다.

한편 북한은 지난 11일 남측이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켜 대북 전단(삐라)을 살포했다는 주장을 펼친 이후 나흘 연속 김 부부장 명의로 수위 높은 담화를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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