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청도군농민사관학교 수료식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청도=김규남 기자
입력 2024-10-15 18:02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5일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청도군농민사관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도군농민사관학교는 우리 지역의 특화작목인 청도반시와 복숭아를 비롯한 지역농업의 발전과 지속가능한 농업실천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기 청도부군수는 "오늘 청도군 농민사관학교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수료생 여러분들이 교육과정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응원한다."라며, "변화와 도전의 시기에 발맞춰 각자가 꿈꾸는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시길 바라며, 비전과 열정으로 청도의 농업을 더 밝고 희망 차게 이끌어 농업대전환의 주역이 되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농업 발전 위한 교육과정 수료생 103명 배출

2024년 청도군농민사관학교 수료식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청도군
2024년 청도군농민사관학교 수료식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청도군]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5일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청도군농민사관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농업에 대한 열정과 지식을 쌓아온 수료생들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자리로 청도반시아카데미(20기), 복숭아아카데미(16기), 귀농영농아카데미(16기) 3개 과정은 지난 3월 7일 입학해 과정별 25회 교육을 수료했으며, 딸기스마트강소농 과정은 지난 4월 23일 입학, 20회의 정규수업을 실시해 총 103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청도군농민사관학교는 우리 지역의 특화작목인 청도반시와 복숭아를 비롯한 지역농업의 발전과 지속가능한 농업실천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기 청도부군수는 “오늘 청도군 농민사관학교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수료생 여러분들이 교육과정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응원한다.”라며, “변화와 도전의 시기에 발맞춰 각자가 꿈꾸는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시길 바라며, 비전과 열정으로 청도의 농업을 더 밝고 희망 차게 이끌어 농업대전환의 주역이 되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