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이하늬·김성균 '열혈사제2', 11월 8일 디즈니+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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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4-10-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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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사제2'가 오는 11월 8일 디즈니+에서 첫 공개된다.

    김남길은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 역을, 이하늬는 빌런에서 정의의 사도로 돌아온 검사 박경선 역을, 김성균은 구담경찰서 강력팀 형사 구대영 역으로 시즌 2에 이어 남다른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열혈사제2'는 오는 11월 8일(금)부터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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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즈니+]
'열혈사제2'가 오는 11월 8일 디즈니+에서 첫 공개된다.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연출 박보람)는 열혈 사제와 검사, 형사가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을 잡기 위해 손 잡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2019년 SBS에서 방송돼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열혈사제'의 후속편으로 5년 만에 드라마 팬들을 만나게 됐다.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 탁월한 말맛과 사이다 전개로 정평 난 박재범 작가와 '열혈사제1' 공동 연출, 데뷔작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보람 감독이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또 '열혈사제' 시즌1의 히어로 3인방인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재회해 더욱 끈끈한 케미와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김남길은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 역을, 이하늬는 빌런에서 정의의 사도로 돌아온 검사 박경선 역을, 김성균은 구담경찰서 강력팀 형사 구대영 역으로 시즌 2에 이어 남다른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열혈사제2'는 오는 11월 8일(금)부터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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