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조형예술대학, 교수 특별작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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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김규남 기자
입력 2024-10-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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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학교 조형예술대학(학장 이해만)이 교수 특별작품전을 열었다.

    16일 대구대학교에 따르면 조형예술대학은 지난 15일 경산캠퍼스 대구대학교 미술관에서 박순진 총장, 이해만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교수 특별작품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조형예술대학 소속 전임교수, 명예교수, 겸임교수, 강사 등이 출품한 60여 점의 작품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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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여 점의 개성 있는 작품 전시, 대학 발전기금 기탁도 예정

대구대학교 경산 캠퍼스 전경사진대구대학교
대구대학교 경산 캠퍼스 전경.[사진=대구대학교]
대구대학교 조형예술대학(학장 이해만)이 교수 특별작품전을 열었다.
 
16일 대구대학교에 따르면 조형예술대학은 지난 15일 경산캠퍼스 대구대학교 미술관에서 박순진 총장, 이해만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교수 특별작품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조형예술대학 소속 전임교수, 명예교수, 겸임교수, 강사 등이 출품한 60여 점의 작품이 선보였다.
 
전시 작품들은 자유 주제와 형식을 통해 실물 작품은 물론 다양한 표현 작품 등 각 전공영역에서의 개성 있는 창작물이 출품됐다.
 
이번 작품전은 오는 25일까지 이어지며, 출품 교수들은 작품 소장 희망자에게 작품 판매는 물론 판매 수익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이해만 대구대 조형예술대학 학장은 “이번 전시회는 조형예술대학의 모든 교수님이 함께 참가하는 뜻깊은 특별전이다”면서 “이번 작품전이 각 전공의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미술, 디자인의 작품세계에 대한 실질적인 교류와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조형예술대학은 2025학년도부터 ‘디자인예술대학’으로 명칭을 바꾸고, 혁신적인 예술 영역을 탐구하는 특성화 단과대학으로 도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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