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홍종성 대표를 포함 다수의 파트너들이 걷기 캠페인에 동참해 2500만 걸음을 기부했다. 이는 358그루의 30년 소나무를 심는 탄소 저감 효과와 맞먹는 효과다.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기업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걷기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빅워크’ 모바일 앱을 다운 받아 캠페인 기간 동안 걸음 수를 측정해 제출했다. 하루 최대 4만 걸음까지 기부할 수 있고 걸음 수 기부를 통해 탄소 저감과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으로 ‘플로깅 챌린지’도 함께 진행했다. 이는 걷기와 쓰레기 수거를 결합한 활동으로 직원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사회 환경 개선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게 된다.
홍 대표는 "임직원들로부터 일상 속 걷기와 플로깅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할 뿐 아니라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앞으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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