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상업시설은 지상 1~2층, 전용면적 23~54㎡로 총 76실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전 호실이 전용면적 60㎡ 이하이며, 대부분의 호실이 30~35㎡ 규모로 중대형 상가에 비해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실효성 높은 소형평형으로 구성됐다.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상업시설 수요의 경우 화성시와 동탄신도시(1신도시+2신도시) 내에서 약 117만 명의 수요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신도시 거주자는 물론 삼성전자와 동탄테크노밸리 등 인근 산단 수요 또한 많다. 특히 화성 및 동탄신도시는 10대 이하 및 30~40대 비율이 전체의 72%를 차지하는 젊은 도시로 통한다.
여기에 인근에 있는 평택시와 오산시에서도 각 59만 명과 23만 명의 수요가 예상된다. 또한 같은 경부고속도로 라인에 있는 수원시(120만 명)와 용인시(107만 명) 등에서도 약 227만 명 이상의 수요를 예상할 수 있다. 이렇게 동탄과 평택, 오산, 수원, 화성 등을 모두 합해 보았을 때 약 400만 명 이상의 광역수요가 예상된다.
한편, 홍보관은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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