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관리에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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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강대웅·윤중국 기자
입력 2024-10-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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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27년 전국체육대회 시설 건립(개보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예산 2억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포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운동환경과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체육대회 활용 가능하도록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이용자 의견청취와 시설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체계적인 준비로 이번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 절감은 물론 북부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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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민문화체육센터 개보수 국도비 2억 8000만원 확보

  •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실시

사진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사진=김포시]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27년 전국체육대회 시설 건립(개보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예산 2억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어민문화체육센터는 2002년에 건립되어 20여년 지난 노후 체육관으로 그동안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은 불편과 불만을 제기한 시설이다.

김포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운동환경과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체육대회 활용 가능하도록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이용자 의견청취와 시설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체계적인 준비로 이번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 절감은 물론 북부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포시 농어민문화체육관은 ‘108회 전국체육대회’ 사용 예정으로 세팍타크로 경기장으로 배정됐으며 2025년 체육관 시설보수와 2026년 주차장 보수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대재해예방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실시
사진김포시
[사진=김포시]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5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및 김포시 산하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공직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150여명의 공무원 및 담당자가 참석했다. 교육은 주식회사 드므 산업안전지도사 김윤석 대표가 맡았다.

안전관리자로 20년간 근무했던 경험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 심사위원으로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의 핵심, 안전보건확보의무 위반에 대한 주요 수사 내용 및 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교육을 주관한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구성원의 지속적인 인식개선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각자의 위치에서 안전문화를 강화하는 노력을 기울여 중대재해 제로 김포시를 만드는데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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