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LH 관계자, 교육생,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고, 가든 투어와 수확물 기부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수확한 농작물은 동탄 9동 행복편의점에 기부되어, 지역 사회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팜가든은 화훼 및 농작물 경작과 정원 교실을 통해 도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공동체 형성과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도시 공원형 경작커뮤니티 공간으로, 2026년에 LH에서 화성시로 관리가 전환될 예정이며 화성시의회는 이를 계기로 도시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함께,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새로운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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