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2024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외국인유학생 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지원서 접수 기간은 이달 15~22일까지다.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내국인 채용직무는 글로벌 영업, 마케팅, 품질관리, 홍보, 경영전략 등이다. 외국인유학생 채용 직무는 브랜드경험(BX), 마케팅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대학원) 2025년 2월 졸업예정자, 기졸업자다. 직무별 담당업무, 지원자격 등 상세정보는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국인 채용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 및 직무능력검사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으로 진행된다.
외국인유학생 채용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을 거쳐 올해 최종 입사하게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식품, 음식에 대한 열정이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