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첨단 대형연구장비 공유‧활용 체계구축'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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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10-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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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차세대바이오)'의 '첨단 대형연구장비 공유·활용 체계구축' 과제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전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해당 사업의 '첨단 대형연구장비 공유·활용 체계구축'과제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되어 핵자기공명분광분석(NMR), 저온전자현미경(Cryogenic Electron Microscopy) 등 단백질 기반 첨단 바이오 대형연구장비와 연계장비의 공동활용에 대한 컨설팅, 전문가 매칭, 장비활용 후속 사업화 등을 지원한다.

    과제는 케이메디허브 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컨소시움으로 참여해 첨단 대형연구장비 공동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바이오 및 의료 연구개발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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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백질 기반 첨단 대형연구장비 활용 컨설팅ㆍ전문가 매칭 지원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첨단 대형연구장비 공유·활용 체계구축’ 과제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첨단 대형연구장비 공유·활용 체계구축’ 과제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차세대바이오)’의 ‘첨단 대형연구장비 공유·활용 체계구축’ 과제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전했다.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은 국민 생명과 건강에 직결된 바이오 및 첨단의료 분야 핵심 원천기술 확보하고 바이오 경제시대를 주도하는 산업화 지원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해당 사업의 ‘첨단 대형연구장비 공유·활용 체계구축’과제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되어 핵자기공명분광분석(NMR), 저온전자현미경(Cryogenic Electron Microscopy) 등 단백질 기반 첨단 바이오 대형연구장비와 연계장비의 공동활용에 대한 컨설팅, 전문가 매칭, 장비활용 후속 사업화 등을 지원한다.
 
과제는 케이메디허브 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컨소시움으로 참여해 첨단 대형연구장비 공동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바이오 및 의료 연구개발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협력한다.
 
디지털 바이오 기술의 발전에 따라 첨단 대형연구장비를 활용한 미래 원천기술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 본 과제를 통해 수요 친화적인 장비 공동활용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국가 디지털 바이오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첨단의료산업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대형연구장비 공동활용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국가 첨단의료산업 진흥을 위해 설립된 공공연구기관으로 국내 산·학·연·병의 신약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신약개발지원센터 기반기술부 단백질구조분석팀은 △재조합 단백질 생산 △단백질 3차 구조 규명 △단백질-저분자물질 결합 구조 규명 △생물리분석 등 기술서비스를 통해 신약개발 효율성 제고는 물론 단백질 기반 첨단 바이오 대형연구장비를 신속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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