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금융·부동산 통합그룹 및 부동산CF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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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재 기자
입력 2024-10-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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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일PwC는 금융과 부동산 부문을 통합한 금융부동산그룹을 신설하고, 부동산 매각∙매수 및 부동산 금융 분야에 집중하는 핵심 전문 조직인 부동산코퍼릿파이낸스(CF)센터를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삼일PwC는 딜 부문 내 부동산 전문 파트너를 금융부동산그룹 소속으로 배치했다.

    그동안 부동산 부문은 물류 전문 팀 로지스, 골프장 인수합병(M&A)을 전문으로 하는 팀골프, 기업 보유 부동산 활용 방안 지원을 위한 부동산솔루션센터, 금융기관 대상 부동산 자문팀 등으로 인력이 분산 됐는데, 이번 개편으로 전문화 조직 및 파트너가 모두 금융부동산 그룹으로 모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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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정섭 부대표 이상민 부문장 이지혁 파트너
왼쪽부터 한정섭 부대표, 이상민 부문장, 이지혁 파트너 [사진=삼일PwC]



삼일PwC는 금융과 부동산 부문을 통합한 금융부동산그룹을 신설하고, 부동산 매각∙매수 및 부동산 금융 분야에 집중하는 핵심 전문 조직인 부동산코퍼릿파이낸스(CF)센터를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부동산 분야 전문화를 추구하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센터 등과 협력해 금융과 부동산 부문의 시너지를 추구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삼일PwC는 딜 부문 내 부동산 전문 파트너를 금융부동산그룹 소속으로 배치했다. 그동안 부동산 부문은 물류 전문 팀 로지스, 골프장 인수합병(M&A)을 전문으로 하는 팀골프, 기업 보유 부동산 활용 방안 지원을 위한 부동산솔루션센터, 금융기관 대상 부동산 자문팀 등으로 인력이 분산 됐는데, 이번 개편으로 전문화 조직 및 파트너가 모두 금융부동산 그룹으로 모이게 됐다.

금융부동산그룹은 금융 분야 전문가인 한정섭 부대표(그룹장)와 부동산 인프라 등 국내외 대체투자 전문가인 이상민 부문장이 이끌고 있다. 이 부문장은 부동산 개발 및 매각, 인프라 사업 재구조화 및 금융자문, 발전에너지 분야의 사업타당성 및 M&A 자문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부동산 분야에 더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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