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박종필 위원장, 시민이 안전‧깨끗한 먹는 물 사업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10-17 17:28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구시의회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는 지난 16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대구시 관계 부서의 업무 보고를 받으며,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 활동 계획안을 채택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7일 전했다.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취수원 다변화를 통해 대구 시민의 생명권과 직결되는 먹는 물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제311회 임시회에서 총 7명의 의원인 위원장 박종필, 부위원장 류종우, 이재화, 김재우, 전경원, 김정옥, 권기훈 의원으로 구성됐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대구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으로부터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고, 그동안의 추진 상황과 환경부 검증 내용 및 부족 수량 확보 방안, 그리고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 법안'의 주요 내용 등을 논의했다.

  • 글자크기 설정
  •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 본격적인 활동 시작

대구시의회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는 대구시 관계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으며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 활동 계획안을 채택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는 대구시 관계 부서의 업무 보고를 받으며,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 활동 계획안을 채택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는 지난 16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대구시 관계 부서의 업무 보고를 받으며,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 활동 계획안을 채택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7일 전했다.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취수원 다변화를 통해 대구 시민의 생명권과 직결되는 먹는 물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제311회 임시회에서 총 7명의 의원인 위원장 박종필, 부위원장 류종우, 이재화, 김재우, 전경원, 김정옥, 권기훈 의원으로 구성됐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대구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으로부터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고, 그동안의 추진 상황과 환경부 검증 내용 및 부족 수량 확보 방안, 그리고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 법안’의 주요 내용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의 예산 관련 문제와 취수 예정지인 안동댐 퇴적토의 중금속 오염 문제가 지적됐다.
 
이어서 △대구시의 추진 업무 점검과 지원 △전문가와 시민 단체 등 상호 협 력체계 구축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활동 △중앙 정부와 정치권의 지원 협력 유도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과 관련된 지역과 기관 현장 방문 등의 내용을 담은 활동 계획안을 채택했다.
 
박종필 위원장은 “대구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적의 안을 환경부와 함께 자세히 검토해서 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