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와 두 번째 협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가림 기자
입력 2024-10-17 16:4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와 협업해 2024년 F/W(가을·겨울) 시즌 2차 컬렉션 의류 제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가 지난 9월 '슈퍼패스트'와 함께 선보인 F/W 컬렉션의 연장선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 결과물이다.

    모터 컬처라는 공통의 지향점을 추구하는, 모빌리티와 패션 브랜드의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켜 한층 친밀감 있게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시도다.

  • 글자크기 설정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와 협업해 2024년 F/W(가을·겨울) 시즌 2차 컬렉션 의류 제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가 지난 9월 '슈퍼패스트'와 함께 선보인 F/W 컬렉션의 연장선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 결과물이다. 모터 컬처라는 공통의 지향점을 추구하는, 모빌리티와 패션 브랜드의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켜 한층 친밀감 있게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시도다.

컬렉션 전반에는 한국타이어의 84년 헤리티지와 현대 모터 컬처 분야에서의 높은 존재감을 담아냈다. 한국타이어가 고성능 제품 개발을 위해 보유·운용 중인 하이퍼카 '부가티 시론 스포츠 110 ANS' 등 프리미엄 브랜드 자산들을 적극 활용하고 정제된 해석을 반영해 가을 및 겨울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군들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시즌 콘셉트의 키 메시지는 지난 컬렉션과 마찬가지로 ‘천둥 같은 흥분감’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L’EMOZIONE DEL TUONO’이다.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슬로건 ‘드라이빙 이모션’과 슈퍼패스트의 브랜드 메시지 ‘SOUNDS LIKE THUNDER’를 결합한 키워드다.

FW 2차 컬렉션에서는 지난 1차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의류들을 선보인다. △자연스럽고 독특한 색상의 원단에 한국타이어의 84주년 헤리티지를 표현한 헤비 다운 파카 △협업 키 메시지를 의미하는 패턴이 자연스럽게 표현된 플리스 소재 집업 재킷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며 빈티지한 프린팅이 특징인 플리스 소재 라운지 팬츠 △터프한 질감 및 실루엣과 한국타이어 프로젝트 라벨 디테일이 특징인 워크 팬츠 등 다양한 의류들이 출시된다. 신제품 의류들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10월 18일부터, 글로벌 서브컬처 플랫폼 ‘카시나’에서 10월 22일부터 판매된다. 

한편 ‘드라이브’는 한국타이어가 소비자들과의 감성적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론칭한 모터 컬처 브랜드다. ‘이동’이라는 타이어의 본질적 의미를 넘어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이동’이라는 새로운 메시지를 담아 한국타이어만의 혁신적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다. 예술, 음악, 패션, F&B 등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모터 컬처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와 슈퍼패스트의 24FW 2차 컬렉션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와 슈퍼패스트의 24FW 2차 컬렉션 [사진=한국타이어]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