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스토리 월드' 미주 지역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진영 기자
입력 2024-10-17 16:58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넥슨은 자사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미주 지역 글로벌 소프트 론칭을 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월드가 표시될 국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출시 희망 국가 설정'을 제공하고 맥(Mac)에서의 베타 서비스를 개시해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넥슨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신민석 총괄 디렉터는 "글로벌 이용자분들께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고 상호 교류를 통해 멋진 콘텐츠와 즐거움이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며 "2025년에는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니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에 PC 서비스 오픈

넥슨은 자사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미주 지역 글로벌 소프트 론칭을 개시했다 사진넥슨
넥슨은 자사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미주 지역 글로벌 소프트 론칭을 개시했다. [사진=넥슨]

넥슨은 자사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미주 지역 글로벌 소프트 론칭을 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방대한 ‘메이플스토리’ 리소스를 활용해 누구나 나만의 ‘월드’를 직접 제작, 공유하고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지난 4월부터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이번 소프트 론칭으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를 비롯한 북미와 남미 지역에서도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PC로 즐길 수 있다.

이로써 국내외 크리에이터는 더욱 확장된 글로벌 이용자에게 자신이 만든 월드를 선보이고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들은 국가간 제한 없이 다양한 지역의 특색이 담긴 월드를 체험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이번 소프트 론칭을 위해 ‘자동 번역 API’ 기능을 업데이트해 글로벌 이용자의 원활한 월드 창작과 플레이를 지원한다. 또 월드가 표시될 국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출시 희망 국가 설정’을 제공하고 맥(Mac)에서의 베타 서비스를 개시해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넥슨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신민석 총괄 디렉터는 "글로벌 이용자분들께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고 상호 교류를 통해 멋진 콘텐츠와 즐거움이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며 "2025년에는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니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