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중앙아시아 의료관광객 유치 위한 2개국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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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차우열 기자
입력 2024-10-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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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5일과 1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및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인천의료관광 단독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인천의 9개 유치의료기관에서 16명이 공동으로 참가해 인천의 첨단 의료서비스와 여건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현지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앙아시아 의료관광객 유치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를 발판 삼아 후속 팸투어를 추진해 현지 관계자들의 인천 방문을 유도하고,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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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메디컬인천 9개사 공동참가로 인천의료관광 여건 홍보

  • 백현 사장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시장 공략에 박차 가할 것"

사진인천관광공사
[사진=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5일과 1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및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인천의료관광 단독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총 3부로 나뉘어 개최되었으며 총 100여명의 현지 참가자가 참석하고 409건의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인천의료관광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관과 지원서비스를 소개하는 1부를 시작으로 2부에서는 인천유치의료기관과 현지 에이전시 및 의료진의 B2B 상담회가 열렸고, 3부는 네트워킹 만찬으로 이어져 참석자들 간의 긴밀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인천의 9개 유치의료기관에서 16명이 공동으로 참가해 인천의 첨단 의료서비스와 여건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현지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앙아시아 의료관광객 유치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를 발판 삼아 후속 팸투어를 추진해 현지 관계자들의 인천 방문을 유도하고,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3년 인천을 찾은 외국인환자 14606명으로 전년 대비 84.8% 상승해 전국 4위를 탈환했다.
백현 사장,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참
사진인천관광공사
[사진=인천관광공사]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18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본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 권리 보장과 긍정적인 양육인식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의 지목을 받은 백현 사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우리의 미래인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고 긍정양육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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