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가 신임 서울시 회장으로 김홍수 효산건설 대표를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간이다.
김 신임 회장은 지반조성·포장·상하수도공사를 주력으로 하는 효산건설을 운영해 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포장공사협의회장, 서울시회 부회장, 중앙회 이사와 대의원 등 전문건설업 분야에서도 다양한 직책을 수행해 왔다.
전국 5만여 전문 건설사를 회원으로 둔 대한전문건설협회는 1985년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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