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장에 김홍수 효산건설 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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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성 기자
입력 2024-10-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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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신임 서울시 회장으로 김홍수 효산건설 대표를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지반조성·포장·상하수도공사를 주력으로 하는 효산건설을 운영해 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포장공사협의회장, 서울시회 부회장, 중앙회 이사와 대의원 등 전문건설업 분야에서도 다양한 직책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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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신임 서울시 회장으로 선출된 김홍수 효산건설 대표가 18일 열린 제1회 서울특별시회 임시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신임 서울시 회장으로 선출된 김홍수 효산건설 대표가 18일 열린 제1회 서울특별시회 임시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신임 서울시 회장으로 김홍수 효산건설 대표를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간이다.
 
김 신임 회장은 지반조성·포장·상하수도공사를 주력으로 하는 효산건설을 운영해 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포장공사협의회장, 서울시회 부회장, 중앙회 이사와 대의원 등 전문건설업 분야에서도 다양한 직책을 수행해 왔다.
 
전국 5만여 전문 건설사를 회원으로 둔 대한전문건설협회는 1985년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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