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수산청, 항만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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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10-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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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동해항과 묵호항에서 항만 내 사업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된 내용은 동해항 정문초소에서 항만안전과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 항만에 출입하는 인원과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항만 출입 안전수칙'에 대한 유인물을 배포하는 것이다.

    이재영 청장은 "이번 항만안전 캠페인을 통해 항만 하역사업장에서 단순 형식적으로가 아닌 실제적인 안전수칙 준수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이 캠페인이 항만운송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항만 하역사의 청렴한 생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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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항과 묵호항에서 21일부터 25일까지 안전사고 예방 목표로 진행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들이 동해·묵호항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사진동해해수청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들이 동해·묵호항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사진=동해해수청]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동해항과 묵호항에서 항만 내 사업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항만종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표로 하며, 동해·묵호항의 하역사, 입주업체, 동해항운노조 및 동해항만물류협회 등 약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캠페인의 첫날인 21일부터 자율적으로 진행되며, 23일에는 합동 캠페인이 실시될 계획이다.
 
주된 내용은 동해항 정문초소에서 항만안전과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 항만에 출입하는 인원과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항만 출입 안전수칙’에 대한 유인물을 배포하는 것이다.
 
이재영 청장은 "이번 항만안전 캠페인을 통해 항만 하역사업장에서 단순 형식적으로가 아닌 실제적인 안전수칙 준수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이 캠페인이 항만운송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항만 하역사의 청렴한 생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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