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비가 그치면 다음 주부터 날씨 부쩍 추워진다" 시민 건강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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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강대웅 기자
입력 2024-10-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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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주 '금주의 정명근' 함께 보시죠"라며 '가을비가 내리는 오늘, '금주의 정명근'입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10월 셋째 주 활동 상황을 전했다.

    앞서 정명근 시장은 14일에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특례시에 대한 폭넓은 권한 이양과 행정적·재정적 지원 강화를 촉구했다.

    토론회는 4개 특례시와 화성시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4개 특례시 및 화성시 국회의원, 수원, 고양, 용인, 창원특례시 시장 및 시의회 의장, 학계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과 특례시 발전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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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SNS 통해 '금주의 정명근'입니다'란 제목으로 10월 셋째 주 활동 상황 전해

사진정명근 시장 SNS
정명근 화성시장의 주간 활동 모습. [사진=정명근 시장 SNS]
정명근 화성시장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주 ‘금주의 정명근’ 함께 보시죠"라며 '가을비가 내리는 오늘, ‘금주의 정명근’입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10월 셋째 주 활동 상황을 전했다.

정 시장은 "아침부터 가을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다"며 "비가 그치면 다음 주부터는 날씨가 부쩍 추워진다고 하니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앞서 정명근 시장은 14일에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특례시에 대한 폭넓은 권한 이양과 행정적·재정적 지원 강화를 촉구했다.

토론회는 4개 특례시와 화성시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4개 특례시 및 화성시 국회의원, 수원, 고양, 용인, 창원특례시 시장 및 시의회 의장, 학계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과 특례시 발전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15일에도 전용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정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동탄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 모여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더 살기 좋은 화성시를 위한 문화공간·체육시설 및 생활환경 개선 등의 안건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외에도 △ 반도체 퇴직자 연계 미래인재 멘토링 지원센터 추진 △ 동탄반월형 초등돌봄도서관 추진 △화성 동부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추진 △동탄센트럴파크 리모델링을 위한 용역 △선납숲공원 등산로 맨발걷기 길 조성 △동탄반월순환버스 신설 △중동무봉체육시설 활성화 및 시설개선 △개나리 공원 상가 활성을 위한 공원리모델링 안건들을 논의했다.

이날 정명근 시장은 ‘수도권 안전체험교육장 건립’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대해 지역위 측에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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