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는 청와대·서울 5대 궁궐 트레킹이 아주경제와 서울시 주최로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 힘차게 출발했다.
트레킹에 참가한 시민들이 광화문을 배경으로 유쾌한 셀카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트레킹은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 출발해 경복궁, 청와대,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을 거쳐 다시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으로 돌아오는 약 13km의 코스로, 서울의 주요 궁궐과 청와대를 자유롭게 누비며 도심 속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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