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태평양 김일연∙정민희 변호사, 2024 ALB 선정 우수변호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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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규홍 기자
입력 2024-10-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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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 변호사 이준기)은 김일연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 정민희 변호사(변호사시험 2회)가 '소송 전문 북아시아 변호사 15인', '40세 미만 우수변호사'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소송 전문 북아시아 변호사 15인(Top 15 North Asia Litigators 2024)'에 선정된 김일연 변호사는 "소송을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한 두가지는 철저한 준비와 의뢰인과의 충분한 소통"이라고 말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의뢰인과 소통하고, 전문성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변호사는 태평양에서 민사, 형사, 행정 등의 각종 소송 사건을 수행하며, 송무 분야에서의 뛰어난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의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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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일연, 소송 전문 북아시아 변호사 15인 선정..."의뢰인과 지속적 소통"

  • 정민희, ALB 우수변호사 40인 선정..."변화하는 금융·산업 환경 이해 높이 평가"

김일연 태평양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태평양
김일연 태평양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 변호사 이준기)은 김일연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 정민희 변호사(변호사시험 2회)가 ‘소송 전문 북아시아 변호사 15인’, ‘40세 미만 우수변호사’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미디어그룹 톰슨로이터에서 발간하는 ALB는 매년 한국, 일본, 홍콩 등 북아시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그간 수행한 소송 사건의 성과와 동료 및 고객들의 평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변호사 15명을 선정한다.

올해의 '소송 전문 북아시아 변호사 15인(Top 15 North Asia Litigators 2024)'에 선정된 김일연 변호사는 “소송을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한 두가지는 철저한 준비와 의뢰인과의 충분한 소통”이라고 말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의뢰인과 소통하고, 전문성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변호사는 태평양에서 민사, 형사, 행정 등의 각종 소송 사건을 수행하며, 송무 분야에서의 뛰어난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의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부장판사)로 퇴직하기까지 13년간 판사로 재직한 뒤 2014년 태평양에 합류하였으며, 국내 주요기업경영진 및 임원의 배임, 횡령 사건 소송, 개인정보 무단 제공 관련 손해배상 집단소송 등을 승소로 이끈 바 있다. 최근에는 KT의 5G 네트워크 관련 집단소송, 현대중공업의 국가를 상대로 한 물품대금 소송 등 다양한 쟁송사건에서 활약하고 있다.
 
정민희 태평양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태평양
정민희 태평양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태평양]
또한 ALB는 매년 우수변호사 40인을 발표하고 있다. ALB는 정민희 변호사에 대해 “변화하는 금융 산업 환경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이 복잡한 거래와 규제 요건 속에서도 그 높은 기준들을 준수할 수 있도록 자문을 제공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제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후 태평양에 합류하여 기업금융, 프로젝트파이낸스, 유동화 및 구조화 금융, 사모투자, 해외투자 등을 주요업무로 하여 금융 분야에서 활약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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