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923 간토대학살 영화' 르포컷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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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영 기자
입력 2024-10-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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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같은 당 김윤덕·윤건영 의원과 공동으로 '101년간 부정당한 진실, 1923 간토대학살 영화 르포컷' 전시회를 연다.

    이 대표는 "간토대학살의 진실을 바로 세우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하는 윤건영 의원은 지난 7월 '간토 대학살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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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25일까지 이재명·김윤덕·윤건영 의원실 공동주최

  • "101년간 일본으로부터 부정당한 진실 밝힐 것"

사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사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같은 당 김윤덕·윤건영 의원과 공동으로 '101년간 부정당한 진실, 1923 간토대학살 영화 르포컷' 전시회를 연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제3로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선 다큐멘터리 '1923 간토대학살'에서 나온 역사 자료들과 주요 내용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는 23일 오전 11시 15분에 시작된다. 이 대표를 비롯해 김윤덕·윤건영 의원이 개회사를 하고 백재호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이 사회를 맡는다. 권재익 유가족을 비롯해 김태영 다큐멘터리 감독, 이만열 시민모임 독립 이사장 등이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소 소장이 간토대학살의 역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김태영 감독과 최규석 감독이 사진전에 대해 소개를 할 예정이다. 

개막식 행사는 유튜브 델리민주에서 생중계된다. 또 다큐멘터리 '1923 간토대학살'의 주요내용 일부를 간략한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이 대표는 "간토대학살의 진실을 바로 세우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하는 윤건영 의원은 지난 7월 '간토 대학살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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